의뢰인께서는 한때 보험 영업에 몸담으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계약이 해지될 때마다 되돌려내야 하는 환수금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그 무게는 혼자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이혼 이후에는 어린 자녀의 양육과 교육비, 일상적인 생활비까지 홀로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닥쳤습니다. 

결국 안정적인 직장을 얻어 다시 일어서고자 했지만, 이미 불어난 대출을 급여로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죠. 

매달 밀려드는 상환 고지서를 바라보며 막막한 심정으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아졌고,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다’는 절박함이 가슴을 짓눌렀습니다. 

벼랑 끝에 선 듯한 상황 속에서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구조의 손길을 찾았고, 의뢰인은 법무법인 영웅 김욱재 변호사의 도움으로 이혼 후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김욱재 변호사가 직접 초기 상담을 맡아, 단순히 채무 총액만이 아닌 환수금 발생 경위, 이혼 후 양육 부담, 직장 소득 구조 등 전반적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였습니다.

- 의뢰인의 생활 여건을 고려하여 신청서 접수까지 최소 비용(9만 9천 원)으로 절차를 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나머지 수임료는 6개월 장기 분납 방식으로 조정해 초기 부담을 줄였습니다.

- 수임 즉시 채무자대리인 제도를 신청하여, 불법 추심과 독촉 전화를 차단하고 채권자와의 직접적 갈등으로부터 의뢰인의 일상을 보호했습니다.

- 30종 이상의 필수 서류를 직접 발급·정리해드림으로써, 복잡한 행정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법원 제출 자료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자녀 양육비와 생활비를 충분히 고려한 변제계획안을 작성하여, 의뢰인이 장기적으로 무리 없이 성실히 변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탕감 전 총 채무액은 134,078,714원이였으나, 법원 인가를 통해 최종 변제금은 14,387,374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총 채무의 89% 탕감을 이끌어내며, 의뢰인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조력했습니다.

총 채무액 1억 3천만원 중 1억 1천만원 탕감

진행 전 월 납입금 : 2,234,645원

진행 후 월 납입금 : 399,649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