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의뢰인은 청년 전세대출을 받아 어렵게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입주 직후 집주인의 잠적과 관리비 체납 사실이 드러나며 전세사기 피해자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믿었던 집은 언제 비워야 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 되었고, 의뢰인은 경찰 조사와 소송 준비로 마음 놓이는 날이 없었죠. 

의뢰인은 이미 떠안은 전세대출 상환에 생활비까지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친척과 지인에게 돈을 빌려가며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그러나 임시 거처를 전전하며 불안정한 삶을 이어가는 동안,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절망은 깊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스스로 더 이상 혼자의 힘으로 헤어나올 수 없다는 판단 끝에, 법무법인영웅 김욱재 변호사의 도움으로 전세사기피해자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김욱재 변호사가 사건 초기부터 직접 상담을 진행하여, 단순히 채무 규모만이 아닌 전세사기 피해 맥락과 생활 전반의 어려움을 함께 검토했습니다.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개인회생 신청서 접수까지는 9만 9천 원으로 절차를 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수임 직후 곧바로 채무자대리인제도를 신청하여, 채권자의 독촉 전화와 문자 추심을 즉시 차단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이 불안정한 주거와 생계 속에서도 최소한의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 전세사기 피해와 관련된 계약서, 경매 자료, 경찰 조서, 금융거래 내역 등 30종 이상의 서류 발급과 정리 업무를 모두 대행했습니다. 의뢰인이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하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법원이 사건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 법원의 보정권고는 단 한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서류 미비로 인한 지연이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했습니다. 그 결과 사건은 원활하게 인가 절차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 실제 소득과 지출 내역을 반영한 현실적인 변제계획안을 작성 하여, 최종적으로 월 15만 원 변제금만으로 전체 채무의 대부분을 조정·탕감받는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 의뢰인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신청서 접수 이후 남은 수임료는 6개월 장기 분납으로 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절차를 미루지 않고 즉시 회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과도한 채무 압박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억울한 전세사기 피해자로서의 삶이 아닌 새로운 재기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총 채무액 1억 2천만원 중 1억 1천만원 탕감

진행 전 월 납입금 : 2,023,215원

진행 후 월 납입금 : 150,000원